SGI서울보증은 원금 분할상환이 가능한 5억 원(유주택자는 3억 원) 한도의 전세보증을 공급하기로 하고 시중은행과 상품 출시 시기를 협의중이다.
분할상환 전세대출 보증을 운영하고 있으나 새 상품은 도중에 일시 상환 방식으로 변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원금을 나눠 갚기 어려워졌을 때 만기 때 한번에 갚을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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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na.co.kr/view/AKR20210402154751002?section=economy/all
앞으로 만34세 청년 전월세 대출과 관련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하니
다음 전세로 집을 구할 기억 해 뒀다가 활용해야겠다.
추가로 전세자금 대출의 경우 원리금을 갚는 데 쓴 돈은 연말정산 때 지출로 인정된다
원리금 납부액의 40%(750만 원까지)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적절하게 잘 활용하면 비과세, 소득공제의 혜택도 노려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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