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작은집 한 채 사기도 벅차...소형아파트값 평균 7억7천만원(한국경제, 21.4.7.)
서울에 작은집 한 채 사기도 벅차다.
노도강, 금관구 등 외곽도 급등하고 강남권 소형은 15억 넘는다
이번조사에서 서울 소형아파트(60~85㎡) 평균가격은 9억7천정도로
약 10억원에 근접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최근 서울 집값 상승세가 한풀 꺾인 분위기라고 하지만
여전히 서울 외곽의 중저가 단지로 내 집 마련 수요가 유입되고 있다.
[관련기사]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4075706Y
★ 공부 ★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전국에 미분양 주택의 물량은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수도권의 경우 거의 제로에 가까운 수준이다.
대한민국 인구의 50%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다고 할 때
주택의 물량이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다.
[용어해설]
- 미분양 : 사업계획 승인권자(건축허가권자)로부터 분양승인을 받아 일반인을 대상으로 분양을 실시하였으나 분양되지 아니한 주택
- 준공후 미분양 : 사용검사 이후에도 분양되지 않은 주택
- 공공부문 : 국민주택기금을 지원받아 건설하는 주택
- 민간부문 : 국민주택기금을 지원받지 않고 순수 민간 자본으로 건설하는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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