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분양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에 올해 접수된 청약통장 절반 이상이 몰렸다.
대단지 아파트에 청약통장이 쏠린 데에는 투자와 동시에 실거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이 대거 청약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대단지인 경우 버스노선 등 교통망 확충와 상권 활성화도 유리한 측면이 있다. 단지 규모가 클수록 가격이 빠르게 오르는 경향이 있어 투자자들도 선호한다.
[관련기사]
출처: 매일경제) 조성신기자
[생각정리]
위 기사에 리얼투데이가 올해 1월~4월 전국 분양아파트 청약 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3만8천가구 일반 공급에 총 61만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공급아파트 | 통장개수 | 경쟁률 |
1,000가구 (1만8천호) |
33만 3천개 (약54%) | 약 18:1 |
500~1,000가구 미만 (1만3천호) |
20만 1천개 (약33%) | 약 15:1 |
500가구 미만 (6,062호) |
6만 9천개 (약11%) | 약 11:1 |
물론 대단지의 수요가 더 많긴 하지만
소규모 아파트 단지를 매입하고자 하는 수요도 적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갈수록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가격도 높아져만 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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