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올해 청약통장 절반 1000가구 이상 대단지에 몰렸다

부린이탈출 2021. 4. 14. 18:38

올해 분양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에 올해 접수된 청약통장 절반 이상이 몰렸다.

 

대단지 아파트에 청약통장이 쏠린 데에는 투자와 동시에 실거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이 대거 청약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대단지인 경우 버스노선 등 교통망 확충와 상권 활성화도 유리한 측면이 있다. 단지 규모가 클수록 가격이 빠르게 오르는 경향이 있어 투자자들도 선호한다.

 

[관련기사]

출처: 매일경제) 조성신기자

 

[생각정리]

 

위 기사에 리얼투데이가 올해 1~4월 전국 분양아파트 청약 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38천가구 일반 공급에 총 61만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공급아파트 통장개수 경쟁률
1,000가구
(18천호)
333천개 (54%)  18:1
500~1,000가구 미만
(13천호) 
201천개 (33%)   15:1
500가구 미만
(6,062)
 69천개 (11%)  11:1

 

물론 대단지의 수요가 더 많긴 하지만

소규모 아파트 단지를 매입하고자 하는 수요도 적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갈수록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가격도 높아져만 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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