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2019. 7. 10.
S&P, "한국 기업 신용등급 하락 경고... 당분간 추세 이어질 듯"
이세현 인턴기자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10일 한국 200대 기업의
신용도가 차입금 증가와 실적 둔화로
부정적인 사이클에 진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차입금이라는 단어를 몰라서 찾아봤다.
-> 차입금은 쉽게 말하면 기업을 경영하는 운영 자금을 조달받는 것
기업의 총자산에서 차입 의존도에 따라 기업의 건실도와 수익성을
가늠하는 지수로 활용함)
한국 기업의 신용도가 위험하다
(미중 무역전쟁, 일본 경제보복 등으로 수출이 많이 감소한 상태에서)
기업 내 현금흐름이 감소하는데 공격적인 재무정책을 도입함
(공격적인 재무를 찾아봤다.
-> 기업에 투자하는 투자자도 늘려 운전자본이 늘고
투자자가 늘면 투자자에게 돌아가는 배당도 늘죠
기업을 운영하는데 드는 자금이 늘어나요)
이런 신용도 흐름을 반영해 S&P에서 한국 기업들의 신용등급과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있다.
여러 하방압력에도 한국 기업들은 양호한 운영효율성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경쟁업체들보다 유리한 시장 지위를
점하고 있어 신용등급이 급격히 변할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보인다.
(마지막에 그래도 희망은 주네요...ㅎㅎ
일본의 압박에도 대한민국의 반도체 산업의 고비를 잘 넘길 거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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