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0년 퇴직연금 통계'에 따르면
DC형, 개인형 퇴직연금은 100조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아래의 기사를 가지고 용어정리와 현재 투자자들의 투자성향이 어떻게 흐르고 있는지 살펴봅시다.
[관련기사]
출처: 매일경제) 문지웅기자 21.4.4.
[용어 정리]
★ 확정급여(DB)형: 퇴직급여가 사전에 결정되는 제도. 사용자가(기업)는 매년 최소 적립금 이상을 적립하고 적립금 운용 방법을 결정하며 운용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된다.
★ 확정기여(DC)형: 사전에 확정된 부담액을 사용자가 근로자 계좌에 납입해주면 근로자는 자기 자금을 추가해 운용할 수 있고, 운용 결과 책임도 근로자가 지게된다.
★ 개인형 퇴직연금(IRP): 근로자가 퇴직하거나 직장을 옮길 때 받은 퇴직금을 자기 명의의 퇴직 계좌에 적립해 스스로 운용하는 제도다.
[생각정리]
예적금 등 원리금 보장 상품에 머물지 않고 우량한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나 ETF에 흘러가면 기업의 성장과 투자수익을 내는 데 효과적이다.
적절한 자산 배분을 방법과 경제지식을 늘리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
현재 금리가 너무 낮아 은행에 목돈을 묶어 놓아도 물가상승률을 따라갈 수 없는 실정이다.
심지어 인플레이션이 시작되었다는 경제전문가의 우려가 많아졌다.
코로나19 이후 가파르게 회복되는 경기의 추세에 발맞춰
개인은 어떻게 투자해야 할 것인지 많은 고민을 할 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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